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쿠치나시촌의 유래 === ''''쿠치나시촌''''은 [[기후현]] 오쿠히다에 위치한 마을로, 400년 전 [[세키가하라 전투]]의 서군 패장인 ''''히이라기 카네하루''''[*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서원석]]. 한일 모두 센다 사루히코와 중복이다.]가 부하들을 이끌고 도망쳐 온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부하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위해 작당하여 히이라기의 목을 베고, 그 목을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바치고 살아남은 것. 타츠미 가문은 상술한 사건에서 상관인 히이라기의 목을 바치고 살아남아 이 마을에 터를 잡은 부하의 후손으로 그려진다.[* 사실 일본 전국시대에 이런 일은 비일비재했다. 이는 덴노가 바지사장같은 군주이고 쇼군이 사실상 집권했음에도 전국시대엔 각 지방 영주가 왕이나 마찬가지던 시절이라 장수만 죽으면 그만이고 병사들은 항복하면 백성으로 받아주면 그만이기 때문. 그러다보니, 임진왜란 때 왜군 장수들은 조선군은 장수가 죽어도 의병으로 조직하여 덤벼드는 조선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 장수인 히이라기는 부하들의 칼에 맞고 피흘리며 대대로 저주하겠다고 증오를 퍼부으며 참수되었다. 이후 마을에서 농민으로 정착한 카네하루의 부하들이 하나하나 목이 없는 변사체로 발견되게 되는데, 마을 사람들은 카네하루가 악령 ''''참수무사''''가 되어 복수를 하는 것으로 여기고 두려워하여 사당을 세우고 목이 없는 지장보살을 만들어 마을 입구에 세워 놓아 카네하루의 혼을 진정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이 목이 사라지는 전설 때문에 이 마을은 ''''쿠비나시촌(首無し村, 목 없는 마을)''''로 불리게 됐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서 ''''쿠치나시촌(口無し村, 입 없는 마을)''''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